가상의 하드웨어를 직접 이용해 음악을 만든다.. REASON 5
ABBA와 Ace of base 등 유명한 그룹의 탄생지이자 팝 음악의 선도국인 스웨덴에서 태어난 Propellerhead사의 ‘Reason’은 무려 15년의 전통을 가진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큰 차이점이자 특징으로서 프로그램 내에 하드웨어 신디사이저, 샘플러, 시그널 프로레서, 시퀀서, 믹서등을 자유로이 불러들여 라우팅을 통하여 직접 하드웨어를 다루듯이 음악을 만들어 낼수있는 새로운 개념을 그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Prodigy, Ourkast, Kanye West등이 여러 유명 뮤지션들이 Reason을 이용해 멋진 음악들을 발표하였으며 최근에는 Ableton과 더불어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인기있는 DAW입니다.
Reason의 특징이라면 직관적으로 가상의 하드웨어를 직접 다루면서 사운드를 만들어낼수 있는 점과 리와이어링등을 통해 누구보다 독창적이고도 개성있는 사운드를 만들면서도 직접적으로 시퀀싱에 적용시킬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맥과 PC에 모두 사용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점도 Reason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하나의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Reason의 여러 버전중에서 가장 사용자 층이 넓은 Reason 5 버전을 이용해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초적인 사용법부터 여러 다양한 가상의 악기및 이펙트 Rack들을 연결해 보며 Reason을 익혀 나가다 보면 소프트웨어만이 아닌 하드웨어의 실질적인 이해 역시 가능해질 것입니다.
리즌 101 강의는 Reason 5버전으로 진행되며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