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기술법 보다 정확하게 실제 작업에 적용한다.. 오케스트레이션 102
발라드, R&B 심지어 EDM에 까지 아우르는 거의 대부분의 음악에는 다양한 Orchestration 작법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과거 전통적인 기악곡의 구성에서 부터 현대 관현악 편곡에 이르기 까지 흔히 현편곡 이라 불러왔던 이 오케스트레이션의 구성은 곡을 더욱 풍부하고 개성있게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요소 입니다.
오케스트레이션의 작법은 과거 실제녹음을 바탕으로 서양음악 전공자들에게만 특화되었던 부분이었지만 컴퓨터 음악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인해 이젠 개인이 스스로 관현악 편곡을 어레인지 하고 구성해 낼수 있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스스로 바이올린, 첼로같은 현악부터 트럼펫, 튜바같은 관악까지 오케스트레이션을 구성해 낼수 있고 저희 엔비츠에서 이를 위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레이션은 얼핏 어렵고 난해한 분야 일수도 있지만 엔비츠의 동영상강의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충분히 여러분도 정복하실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번 두번째 오케스트레이션 강의에는 실제 작업에 적용할수 있는 보다 기술적인 내용의 추가와 이론부분.. 아울러 다이나믹 표현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본 강의는 오케스트레이션의 두번째 코스(102)로서 총 9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