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패러다임. Realtime beat-making – LAUNCHPAD
“DJ”란 단어는 흔히 알다시피 Disk Jockey의 약자로서 전통적인 클럽 씬에서 LP(또는 CD)를 통해 개성있는 스테이지를 책임지는 아티스트및 뮤지션을 이야기 하는 용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문적인 DJing이란 기존의 대중적인트랙 혹은 DJ 자신의 개인 트랙을 리믹스라는 작업을 통해 보다 개성있는 사운드로 스테이지를 책임지는 작업을 말하며 이 리믹스 및 사운드 에디팅 능력을 갖춘 유명한 디제이들이 세계적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허나 음악 테크닉이 발달하고 새로운 요구가 계속 생겨나면서 앞으로의 스테이지 환경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LP를 통한 전통적인 디제잉을 넘어 CD와 컴퓨터를 이용한 실시간 디제잉이 현재까지의 대세였다면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그 순간 순간의 환경에 맞춘 비트메이킹 및 사운드 콘트롤을 활용하는 실제사운드의 ‘연주’가 스테이지를 장악하기 위한 새로운 요구사항이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기존의 꾸며져 있는 사운드 트랙을 순간순간 분위기에 맞추어 리믹싱 하는 능력이 디제잉 능력이었다면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사운드를
연주할수있는 능력을갖춘 뮤지션이 진정으로 스테이지를 장악할수 있을것입니다.
에이블톤을 베이스로 하는 많은 beat making 머신이 존재합니다만 세계적으로 범용되고 있고 가장 대중적인 Novaton 사의 ‘Launchpad’ 강의를 통해 진정으로 나만의 사운드를 ‘컨트롤’할 수 있는 뮤지션이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런치패드 101 강의는 총 11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