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퀀싱과 함께 Mixing은 기본이 아닌 필수입니다.
과거 SL시리즈 같은 커다란 콘솔앞에서 스튜디오 믹싱 엔지니어가 의자를 굴려가며 이리저리 노브를 만지던 모습은 어느덧 구시대의 유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사운드 프로세싱 능력이 과거에 비교에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 가면서 이제는 수 많은 아웃보드들로 만들어 내던 믹싱과정이 이제는 여러분의 손으로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컴퓨터 내에서 직접 믹스다운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프로그램으로 믹싱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더라도 불문의 여지없이 믹싱의 기본적인 주제인 “소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만 스스로 원하는 사운드를 만들어 낼수 있음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퀀싱에 멋진 비트라도 사운드에 대한 이해가 없이 믹스다운된 음원은 그저 정리되지 않은 조잡한 사운드에 불과합니다.
믹싱은 시퀀싱보다 더 중요할 수는 있어도 덜 중요하지 않은 중요한 과정입니다.
저희 Enbeatz의 Mixing 강의와 함께 여러분만의 주관이 담겨진 사운드를 찾아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Mixing 105 과정은 총 11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믹싱시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 강의 구매 후에는 오른쪽 “강의실 입장” 버튼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