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저는 방음문제로 스피커가 아닌 주로 헤드폰으로 음악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여러 채널로 다양한 악기를 녹음을 하는 것은 녹음실을 빌려서 한다고 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가상악기로
음악을 만들려고 하는 데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할까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있으면 음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는데 레이턴시 문제나 가상악기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어서 굳이 사야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꽂는 케이블이 일반 3.5mm(krk6400같은 헤드폰) 보다 크던데
그것 음악을 듣는데 있어 더 좋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보니까 헤드폰은 일반 3.5mm이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꽂는 부분만 다르던데 효과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니에서 뭐 4.4발런스드 케이블이라고 해서 헤드폰을 팔던데..
그게 그만큼의 가격을 주고서 살만한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여러 채널을 동시에 녹음하는 것이 아니기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대신 해드폰 엠프를 사용해도 되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