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스터링의 선두주자 – OZONE 6
마스터링이란 보통 곡의 다이나믹 레인지를 평준화 시켜 모든 곡들을 같은 레벨의 크기로 들을수 있게 만든다는 기본 전제 하에 여기에 각 곡들을 Distorting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커다란 다이내믹을 가질수 있게 해주면서도 명확함과 넓이감을 확장시켜 주는 작업을 흔히 일컫습니다.
전통적으로 스튜디오에서의 마스터링은 아날로그 음원일경우 직접 아웃보드를 경유하거나 디지털 음원의 경우 DAC 컨버터를 이용해 아날로그 음원으로 변환후 동일하게 마스터링 전문 아웃보드들을 경유하여 이 파라메터들의 조정으로서 마스터링된 음원을 생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전문적인 장비가 필수적이 었던 동시에 그 장비에 대한 숙달 및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사운드에 대한 명확한 이해 및 기준이 필수 적이었기에 전문가에게 의뢰하는것을 당연시 여기는 작업이었습니다. 허나 현재 디지털 음원 프로세싱의 발전은 이 마스터링이라는 작업을 디지털 플러그인이나 스탠드얼론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하였고 이 작업의 선봉에 서있는 iZotope사의 “Ozone”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작업을 직접 우리의 손으로 마스터링 하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Ozone’은 마스터링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 장착되어 있으며 전문가 수준의 사운드 편집을 가능케 하는 부가적인 기능 또한 다양하게 장착되어 있습니다. 각종 파라미터와 사운드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실질적인 마스터링 작업의 응용을 바탕으로한 강의와 함께 실질적인 ‘Ozone’의 사용법및 활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음악작업의 마지막 작업이라 할 수 있는 마스터링을 “Ozone”과 함께 정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존 101 강의는 총 12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강의 구매 후에는 오른쪽 “강의실 입장” 버튼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